호빗 그들은 누구인가? 등장인물 소개
1. 빌보 배긴스 - 마틴 프리먼
주인공인 빌보 배긴스는 샤이어에 사는 평범한 호빗입니다. 본래 샤이어에서 사는 호빗들은 그들의 고향에서 나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안략한 집에서 평범한 일상을 좋아하는 종족으로 호빗은 모험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빌보는 어렸을 때 부터 지켜본 간달프는 빌보가 평범한 호빗들 보다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에레보르 출신의 난쟁이 왕자 소린 오큰실드가 용으로 침략으로 부터 빼앗긴 고향과 종족의 보물을 되찾고자 하는 여정의 마법사 간달프의 설득으로 12명과 드워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낍니다. 처음에는 이 여정을 거절하지만 마음 한구석에서 모험을 갈구하는 빌보의 마음이 결국 집밖을 떠나게 만들었고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겁이 많고 소심한 모습을 보여 난쟁이들로 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지만 점차 위기를 겪으면서 본래 가지고 있던 선한 마음과 용기와 재치를 발휘하며 이 여정에서 난쟁이들의 신뢰를 받고 무엇보다 소린의 인정을 받으며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2. 간달프 - 이안 매켈런
회색의 마법사 간달프는 이 여정을 계획한 인물입니다. 간달프는 용으로 부터 빼앗긴 에레보르를 되찾을 시기 왔다며 난쟁이 왕자 소린 오큰실드를 만나게 되고 그들의 만남을 계기로 12명의 난쟁이들을 소집하여 스마우그 용으로 부터 고향인 에레보르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데 용은 난쟁이를 잘 알지만 호빗은 보지 못했으니 이점이 있을 것이라고 했고 처음에 난쟁이들은 빌보를 보며 반발하지만 간달프가 이들에게 빌보의 겉만 보지말고 잠재력을 보라는 설득과 함께 빌보와 난쟁이들로 구성한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여정에서 간달프는 지혜와 현명함을 가지고 위기를 돌파하려고 하며 이 여정의 조력자 역할을 수행합니다.
3. 소린 오큰실드 - 리처드 아미타지
에레보르 출신의 난쟁이 왕족 출신으로, 스마우그 용으로 부터 잃어버린 고향 에레보르를 되찾기 위해 간달프, 빌로와 함께 난쟁이 12명을 원정대를 이끄는 지도자입니다. 용 스마우그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는 것이 목표이며 다시한번 자신의 고향왕국을 제건하려고 고군분투 하게 되는데 소린 오큰실드는 스마우그 용으로 부터 고향을 잃고 다시한번 고향을 되찾기 위해 군대를 규합하여 당시 왕이였던 자신의 할아버지와 아버지와 함께 에레보르로 향했는데 거기에는 이미 오크 군단이 자리를 잡고 있었고 난쟁이와 오크간의 대전투가 벌어지는 이때 할어버지가 오크 대장인 아조그에게 사망하게 되고 아버지의 생사도 불분명한 상황에서 소린은 다시한번 오크 대장에서 돌격하고 심각한 부상을 오크 대장인 아조그에게 입히게 되면서 다시한번 총격을 가하며 승리하게 되는데 이때 참나무방패를 들고 싸웠던 그를 보며 사람들은 소린 오큰실드(참나무방패)라고 불리우기 시작했습니다. 소린은 강한 의지와 리더십을 지녔지만 다소 고집이 센 면도 종종 간달프와 갈등을 겪지만 그래도 수용하려는 태도를 버리지 않아 지도자로써의 여러 면모를 갖춘 인물입니다.
4. 골룸 - 앤디 서키스
골룸은 깊은 동굴 속에서 사는 기묘한 생명체로, 절대반지를 가지며 장수의 삶을 살게 되지만 원래 호빗이였던 골룸은 끔찍한 모습으로 변해 지금의 괴상한 모습이 되었고 동굴에서 반지를 가지며 살다 우연히 빌보가 동굴로 들어오게 되며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골룸은 빌보에게 수수께끼를 내서 맞추면 살려주겠다며 수수께끼 대결을 벌이는데, 이 과정에서 빌보는 '절대 반지'를 얻게 됩니다. 반지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안 골룸은 깊이 분노하지만 이미 빌보가 반지를 가지고 동굴에서 나와 도망쳐서 반지를 잃어 버려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골룸은 반지를 매우 소중히 여기며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도 잘 표현되어 있어 반지의 제왕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골룸의 등장은 반가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영화의 줄거리
영화는 빌보 배긴스가 자신의 고향 샤이어에서 평온한 삶을 살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자신의 고향에서 평범한 삶을 사기를 좋아하는 호빗족이 였기 때문에 빌도도 어느 호빗족과 같이 자신의 집에서 평범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마법사 간달프가 그를 찾아와 예상치 못한 모험에 참여할 것을 제안합니다. 그것은 소린 오큰실드가 조직한 12명의 난쟁이로 이루어져 그들의 고향인 에레보르를 탈환하는 여정으로 현재는 스마우그 용이 점령해 있는 상태이며 분명 스마우그 용과의 결전이 있을 것이 분명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은 빌보는 처음에 거절하지만, 빌보 안에 잠자고 있던 모험심이 그를 결국 집밖으로 나와 소린과 그의 원정대에 함류하게 됩니다. 빌보는 드워프들과 함께 에레보르를 향한 험난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여행 중 중간에 산에서 서식하는 트롤들에게 잡혀 잡아먹힐 곤경에 처하지만, 빌보가 시간을 끄는 사이에 간달프가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해결합니다. 소린은 빌보가 운이 좋은 거라고 하지만 간달프는 우리를 위해서 시간을 끌어준 것이라며 운이나 충동적인 행동이 아니라고 설명하자 소린도 조금은 인정하며 다시 길을 떠난 준비를 하였고 오크 순찰대의 공격을 피해 겨우 엘론드가 있는 리븐델을 도착하여 에레보르의 비밀 문에 대한 단서를 엘론드에게 해석을 부탁하여 리븐델에서 다시 에레보르 비밀의 문으로 이동하며 다양한 위기를 겪습니다. 거대한 산의 모습으로 싸우는 거대 생명과 조우하게 되고 고블린들의 마을에 붙잡혀 신문 당할 뻔 하지만 간달프의 도움으로 도망치며 겨우 탈출하지만 빌보만이 중간에 빠져나와 몸을 피하다 우연히 골룸이라는 생명체를 만나는데 골룸은 호빗인 빌로를 잡아먹고 싶어했고 결국 수수께끼 3번을 맞추면 놓아주기로 약속하고 수수께끼 대결을 하였고 대결에서 승리하여 벗어나려고 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던 반지가 없어진것을 눈치챈 골룸이 빌보를 의심하며 빌보를 뒤쫓지만 도망치다 넘어져 반지를 손에 끼게 되며 반지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것은 모습을 감추게 해주는 능력으로 그것을 이용하며 골룸에서 벗어나 다시 소린 일행과 만나게 되지만 안심도 잠시 예전 전투에서 소린에게 죽은줄 알았던 오크족 대장 아조그가 그들을 죽이기 위해 위협하고 위기에 순간에서도 빌보는 소린을 지키기 위해서 소린의 곁을 떠나지 않게 되는데 이때 간달프의 독수리들이 그들을 구해주며 이동하게 되는데 그들은 외로운 산 근처까지 도착하게 되었고 다시한번 그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다시 발걸음을 옮기게 됩니다.
관람 포인트 알아보기
1. 화려한 CG와 시각 효과
영화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동일하게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촬영되었으며, 호빗, 난쟁이, 오크, 요정과 같은 종족들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화려한 CG와 특수효과가 돋보입니다. 오크들이 타고다니는 늑대들, 산에 서식하는 트롤들, 간달프의 독수리 등 판타지 장르에서나 볼 수 있는 다양한 생물들의 표현은 관객들이 영화의 재미를 덧붙이게 되고 특히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부터 줄곧 등장했었던 골룸의 섬세한 표정 변화, 행동들 고블린 마을의 디테일한 표현 등은 시각적으로 마치 그곳에 있는 듯한 생동감 있고 신기한 경험들을 관객들에게 제공합니다.
2. 빌보의 성장 과정
빌보는 자신의 고향에서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들을 좋아하는 인물이였고 여정 이야기를 듣자마자 기절해 보이는 처음에는 겁이 많고 주저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여정을 통해 점차적으로 위기를 겪고 성장하면서 점점 더 용기와 지혜를 발휘하게 되는 이 여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나갑니다. 트롤들에게 잡아먹히지 않게 특유의 제치를 발휘하며 시간을 끄는 장면은 빌보가 난쟁이들과는 다른 간달프가 왜 이 여정에 빌보가 필요하다고 설득했는지 보여주는 장면이며 특히 골룸과의 대결 장면은 그의 기지를 잘 보여주는 순간으로, 이후 앞으로 모험에서 빌보가 얼마나 성장하고 발전하게 될지 관객들은 기대하게 만듭니다.
3. 반지의 제왕과의 연계
《호빗》은 《반지의 제왕》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빌보는 반지의제왕에서 등장하는 프로도의 삼촌으로 호빗의 이야기는 빌보는 젊었을 적 이야기를 보여주는데 샤이어와 호빗종족, 골룸, 간달프, 요정의 엘론드 등의 여러 인물들과 여러 연결고리가 존재합니다. 또한 반지의제왕에서 등장했던 사우론과 절대반지의 등장은 호빗에서 좀 더 자세히 다뤄지게 되는데 호빗 시리즈를 관람한 뒤 반지의제왕 시리즈를 감상하게 되면 호빗에게 겪었던 사건들이 반지의제왕에서 언급되고 반지의제왕에서 언급됐던 사건들이 다시 호빗에서 펼쳐지는 등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를 통해서 관객들에게 판타지 영화의 즐거움을 선사해 줍니다.
4. 박진감 넘치는 액션
영화는 곳곳에서 긴장감 넘치는 전투 장면을 선보입니다. 특히 드워프들과 오르크 간의 대전전투, 고블린 마을 탈출 장면 등은 박진감 넘치는 연출로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들어 주는데 CG 효과를 자연스럽게 표현하여 판타지 영화의 몰입감을 높였고 난쟁이 원정대의 전투는 묵직하고 타격감이 있고 잠깐 등장하지만 엘프들의 전투에서는 신속하고 빠른 전투감을 보여주며 호빗에서 등장하는 여러 종족의 전투를 그들의 특성에 맞게 표현하여 각자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